2025년 01월 23일(목)

티쏘, 스포티한 레저활동에 제격인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쏘


티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기술 탑재한 신제품 4종 선봬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4월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


1일 티쏘는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Tissot Gentleman Automat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기술을 탑재한 두 번째 워치 컬렉션이다.


자성에 강한 해당 스프링으로 시계의 수명과 시간의 정확성을 향상했으며,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적용해 편리한 사용을 지원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쏘


티쏘,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구성된 스타일 '데일리 워치'로 제격"


큰 사이즈와 화려한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와 18캐럿 핑크 골드 베젤 장식으로 세심한 컬러 디테일을 더했다.


신제품은 총 4가지 버전이다. 3개의 넓은 링크로 구성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은 중앙은 광택 처리를, 가장자리는 새틴 소재로 피니싱 처리해 스포티한 레저활동에 제격이다.


차분한 블랙, 카멜, 초콜릿 색상의 부드러운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구성된 스타일은 비즈니스 맨을 위한 데일리 워치로 좋다.


티쏘 관계자는 "(신상품은) 티쏘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