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오로라빛 색감 터진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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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3사,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실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SKT, KT,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금일(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나흘간 '갤럭시S10 5G'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갤럭시S10 5G'는 256GB와 512GB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139만 8천원, 155만 6,5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S10 5G'는 시리즈 중 최대 크기인 6.7인치 크기 인피니티-O 디스플레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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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카메라 장착한 '갤럭시S10 5G'마제스틱블랙·크라운실버·로얄골드 색상 옵션

후면에는 쿼드 카메라, 전면에는 듀얼 카메라 등 총 6개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색상은 256GB 모델의 경우, 마제스틱블랙, 크라운실버, 로얄골드 3가지로 나왔다. 512GB 모델은 마제스틱블랙, 크라운실버 2가지로 구성됐다.

'갤럭시S10 5G'의 속도는 2GB 기준 HD 영화 1편을 약 6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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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언락폰 구입 시 '공시지원금' 받을 수 있어

배터리 용량은 4500mAh며, 25W의 급속 충전 기술 등 5G 무선통신에 최적화돼있다고 알려졌다.

'갤럭시S10 5G'는 이통사 3사 전용 모델과 자급제 모델 이외에도 이통사용 언락폰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락폰을 구입할 경우 이통사로부터 공시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국내 이통사는 사전예약 판매와 더불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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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S10 5G' 파격 이벤트 진행SKT, 사전 예약 고객 대상 '갤럭시S10 5G'·'무선청소기' 등 지급KT, '갤럭시 버즈'·'갤럭시 워치' 등 제공

먼저 SKT는 추첨을 통해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S10 5G', 무선청소기, 무선충전기 등을 지급한다.

오는 1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무선 충전 패키지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전제품,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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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S10 5G 구매 고객에게 VR헤드셋 제공

가입 고객 5천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쇼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세트, 발뮤다 토스터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VR헤드셋 등을 제공하는 혜택을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더불어 공식 온라인몰 U+Shop 에서 사전 판매 및 구매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패드·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의 상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