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나태지옥에 빠진 청춘 정신 바짝 차리게 할 재벌 회장님의 '촌철살인' 명언 16

인사이트(좌) 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우)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 / 사진제공 = 삼성그룹, LG그룹


청춘이라면 새겨들어야 할 재벌 회장님의 '촌철살인' 명언인생의 최대 슬럼프 탈탈 털어내게 만드는 주옥같은 조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슬럼프'를 겪고는 한다.


슬럼프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고 반대로 인생의 쓰라린 좌절감을 맛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슬럼프 기간 동안 누구를 만나고, 누구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취업이나 창업과 같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청춘이라면 더더욱 '촌철살인' 같은 명언이나 조언이 필요하다.


인사이트2002년 직원들과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대화를 나누는 故 구본무 회장 모습 / 사진제공 = LG그룹


나태함과 게으름이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남부러울 정도로 '성공'이라는 것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가.


국내 내노라하는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 누구보다 수많은 시련과 슬럼프를 겪었을 오너들이 몸소 깨우친 인생 명언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 설계를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꿈과 목표가 없는 이 시대 청춘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들 국내 재벌 회장들의 뼈있는 명언을 모아봤다.


만약 지금 인생의 최대 슬럼프를 맞고 있다면 재벌 회장들이 말하는 촌철살인 같은 조언을 통해 슬기롭고, 당당하게 슬럼프를 이겨내보자.


인사이트1950년대 삼성물산공사 시절 창업주 이병철 회장 모습 / 사진제공 = 삼성그룹


1.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 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선대회장


2. "이봐, 해봤어?" -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


3. "지금 씨를 뿌리지 않으면 3년, 5년 이후를 기대할 수 없다" -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


4.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인사이트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 사진 제공 = 현대그룹


5. "인생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


6. "한 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 LG그룹 창업주 故 구인회 명예회장


7. "가장 좋은 수면제는 졸릴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 셀트리온 창업주 서정진 회장


8.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 넥슨 창업주 김정주 대표


인사이트LG그룹 창업주 故 구인회 명예회장 / 사진제공 = LG그룹


9. "높은 목표를 잡아 달성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10. "우리가 어떻게 변하고 무엇을 준비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지게 될 것이다" - SK그룹 최태원 회장


11. "깨진 독에 물을 붓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12. "똑똑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 -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


인사이트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사진제공 = 삼성그룹


13. "시작하지 않으면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비겁하다" - SK그룹 창업주 故 최종건 회장


14. "정직, 근면, 성실만이 살길이다. 기업을 맡은 사람은 직장에 대해 근면하고 성실하며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故 박인천 회장


15. "몸에 지닌 작은 기술이 천만금의 재산보다 낫다" - 효성그룹 창업주 故 조홍제 회장


16. "억울하면 출세하고, 잘 나갈 때 우쭐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