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카다

에스카다, 2019 S/S '더 수트(THE SUIT)' 컬렉션 공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독일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31일 에스카다는 '더 수트(THE SUIT)' 컬렉션을 공개했다.

더 수트 컬렉션은 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이끌어나가는 강인한 여성의 비즈니스 룩을 콘셉트로 했다.

자신의 삶을 위해 최상의 선택을 할 줄 아는 성공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 수트 컬렉션은 에스카다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Instagram 'escadaofficial'

패브릭에 고급스럽게 수놓아진 자수 문양과 자켓 칼라의 섬세한 디테일, 플라워 디자인의 버튼은 독일의 장인 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재킷의 패브릭을 새롭게 배열해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성의 유려한 곡선을 간결하고 슬림하게 표현, 실루엣을 잡아줘 본연의 멋에 충실한 기품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에스카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 울산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