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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데뷔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ABC마트 명동중앙점에서는 '전소미의 누오보 게릴라 쇼핑데이'라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의 모델로 활동 중인 전소미는 행사장에 참석해 매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소미는 갈색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흰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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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옆으로 쓸어올린 그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옥처럼 하얀 피부, 조막만 한 얼굴에 큰 눈망울, 도톰한 입술 등 전소미는 한결같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살이 더 빠졌는지 턱 선은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모습이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데뷔를 앞두고 전소미의 미모가 더욱 물이 올랐다고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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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활동했던 전소미는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소미는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오랜 시간 끝에 팬들 곁에 돌아온 전소미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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