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유니클로가 오늘(29일) 광주광역시 내 첫 교외형 매장인 '유니클로 광주 연제점'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유니클로 광주 연제점'은 유니클로가 광주 지역에 오픈하는 첫 교외형 매장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성인용부터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전 라인업을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기존 오픈 시간보다 1시간 30분 이른 오전 10시부터 고객들을 맞이하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금 시즌에 입기 좋은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진'과 '레이온 블라우스', '이지(EZY) 진'과 '프리미엄 린넨 셔츠'를 정상가 대비 1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컬러 삭스' 4장 세트와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3천원 할인해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봄철 아이템 중 '울트라 스트레치 팬츠'와 '크루넥 반팔 티셔츠'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유니클로 콜드컵을 선착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바리스타 직업재활 훈련 기관 '꿈이룸 카페'와 협업해 오픈 당일 선착순 3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