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 전시 공간! 마르크 샤갈, 최영욱 작가 작품 선봬 2주년 기념 토퍼 한정판, 식음메뉴, 상품 할인까지! 특가로 즐기는 서울스카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다음달 3일(수) 오픈 2주년을 맞아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더욱 강화해 복합문화 전시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스카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 전시 공간으로 변신한다.
먼저 러시아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마르크 샤갈'의 판화작품을 전시하는 '봄의 색, 향연'을 5월 22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그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200매를 선정해 한정 제작된 사후판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빌게이츠가 선택한 '달항아리' 그림으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Karma)전'도 같은 기간 '123 라운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도슨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갤러리처럼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 1회 서울스카이 미디어아트 어워드'를 진행하며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서울스카이는 입장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신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일(화)에는 전야제 공연으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더불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봄 시즌 축제 콘텐츠인 스윙밴드가 올드팝, 스윙재즈를 연주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이어지며, 국내 최고 높이 라운지바인 '123 라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다.
2주년 맞이 특급 우대로 알뜰한 나들이도 지원한다. 다음달 1일(월)부터 5일(금)까지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스카이 오픈년도와 동일한 17년 입학, 입사자에게 동반 1인까지 각 2만2천원에 입장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