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소비자 평가단 간담회를 실시했다.
27일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여의도 사옥에서 '12기 소비자 평가단' 6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12기 소비자 평가단은 대고객 완전판매를 위해 청약서, 상품설명서 개선방안, 보험 가입 시 알릴 사항에 대한 정확한 고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휴대폰 전자 서명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업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회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화손해보험 전 가족 완전보장의 가치를 정확하게 전파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활성화하자"고 소비자 평가단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