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네이버 웬툰은 공식 SNS에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와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여자 주인공 임주영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야옹이는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1991년생 작가라는 것 외에는 신상정보가 알려진 적이 없다.
이 때문에 예고 없이 공개된 야옹이 작가의 아름다운 미모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야옹이 작가는 그간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는 '여신강림'을 통해 보여왔던 수준급의 그림 실력뿐 아니라,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딱 달라붙는 청바지와 민무늬 티를 입은 평범한 스타일을 하고도 비현실적인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뿜어낸다.
여기에 갸름한 얼굴형과 큰 눈망울이 담긴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야옹이의 일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본인이 여신이었네", "그냥 자화상 그리는 거였구나", "말 그대로 그림 같은 미모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야옹이가 연재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