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해 선보였던 '뉴발란스X노리타케' 콜라보 제품을 또 한 번 공개한다.
지난 26일 뉴발란스는 공식 SNS를 통해 "심플한 모노크롬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 노리타케와 뉴발란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재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일본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리타케는 단색 선으로 무심한 듯 쓱쓱 그려내 무의식적인 색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낸다.
소년, 소녀 등 다양한 캐릭터를 깔끔하고 심플하게 표현해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노트 등에도 많이 사용된다.
뉴발란스는 이미 지난해 3월 23일 노리타케와 협업한 티셔츠를 론칭해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뉴발란스만의 독특한 디자인 및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 주기 좋은 노리타케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패피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노리타케가 만들어낸 'NB Boy'와 'NB Girl'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 티셔츠, 슬리퍼, 에코백 등 종류가 매우 많아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도 있다.
해당 디자인 및 노리타케의 역대 디자인 작품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셀렉트숍 오브젝트(Object) 홍대점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와 노리타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다음 달 5일 뉴발란스 전 매장에서 새롭게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