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 /Youtube
면도한 아빠를 난생처음 본 아기의 귀여운 반응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까꿍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털보 아빠와 어린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기는 턱 아래로 수염이 덥수룩한 아빠의 얼굴을 보는 게 즐거운지 연신 꺄르르 웃는다.
그런데 잠시 후 아빠가 몰래 턱수염을 깎고 등장하자 아기는 순간 얼음이 됐다.
아기는 두 눈을 끔벅이며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어쩔 줄 몰라한다.
엄마에게 "정말 아빠 맞아?"라고 옹알이를 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긴 수염을 자른 아빠를 처음 본 아기의 순수한 반응을 감상해보자.
via Rumble Viral / Youtube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