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Unihabitat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눈이 갈 만한 후드티가 등장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미디어 매셔블은 마치 캥거루처럼 반려동물을 앞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뮤가루(Mewgaroo) 후드티'를 소개했다.
일본 반려동물 용품 전문업체 유니해비타트(UniHabitat)가 만든 이 후드티는 반려동물과 주인간의 '유대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해비타트는 제품에 대해 "주머니 속에 반려동물을 넣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면 정말 엄마와 아기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후드티는 동물귀, 고양이 발바닥 등 귀여운 포인트를 주고, 고양이들의 장난감이 되어주는 털뭉치 끈도 달려있다.
'뮤가루 후드티'의 가격은 7000엔(한화 약 6만3천원)이며 오는 5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Via Unihabi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