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최근 속옷 화보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뽐내며 남심을 '올킬'시켰다.
지난 12일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운영하는 프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는 새로운 뮤즈로 바바라 팔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미란다 커'가 모델로 발탁된 후 6년 만의 일이다.
미란다 커를 졸업시키고 새 얼굴로 자리매김한 바바라 팔빈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아기 같은 귀여운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섹시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갖춘 그의 진가는 몸매가 드러날 때 진정으로 알 수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 라인이 보는 순간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후방주의 필수'라는 말이 늘 따라붙을 만큼 핫한 그의 몸매는 이번에 속옷 화보에서도 역시나 빛을 발했다.
최근 원더브라는 '아름답고 당당한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이 되어 인생을 볼륨 업 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 바바라 팔빈의 이번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다양하게 구성됐다. 여성들에게 가장 보편적이라고 알려진 ‘와이어 푸쉬업 브라’인 '원더브라 푸쉬업 브라'와 넓은 날개의 볼륨 보정이 특징인 '풀커버리지 브라'도 자리했다.
또 와이어가 없어 편안한 게 특징인 '와이어프리 브라’, 가슴을 한껏 끌어 모아줘 최강 볼륨을 자랑
할 수 있는 '퍼펙트 볼륨 브라’, 봄날의 신부를 연상케하는 '웨딩 란제리'까지 그야말로 모든 언더웨어의 총 집합이었다.
그는 모든 원더브라 언더웨어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스타일에 따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먼저 강렬한 빨간색 ‘원더브라 푸쉬업 브라’를 착용했을 때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당당함이, 순백의 웨딩 란제리를 입었을 때는 소녀 같은 순수함이 느껴졌다.
속옷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도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그는 '여신 그 자체'라고 하기에 충분했다.
굴곡적인 몸매 라인을 과시하며 섹시함을 넘어서 보는 이들이 압도당할만한 카리스마까지 뿜어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은 진짜다", "바비인형 같다", "저 속옷 입으면 저런 볼륨감 가질 수 있는 거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그 모습이 궁금하다면 남녀노소 불구하고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섹시 카리스마' 바바라 팔빈을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원더브라는 2009년 국내에서 론칭한 이후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및 국내 약 8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홈쇼핑 누적 매출이 5,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언더웨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원더브라 전속모델로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현재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와 명품 뷰티 패션 브랜드 뮤즈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며 인스타 팔로워 '1천만 명'을 거느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브라는 바바라 팔빈과 함께 뉴욕에서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원더 제너레이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브랜드 필름은 '아름답고 당당한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이 돼 인생을 볼륨 업 하라'는 원더브라만의 캠페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바라 팔빈은 새로운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등장해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바바라 팔빈 특유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원더브라로 완성한 볼륨감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역대급 영상이 탄생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원더브라는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바바라 팔빈을 앞세워 이번 2019 봄·여름 시즌부터 국내 및 중국 시장을 점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