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대학 '새내기'가 따라 입기 좋은 '사복 센스甲' 남자 배우 5인의 데일리룩

인사이트왼쪽부터 류준열, 공명, 김영대 / Instagram 'ryusdb', '0myoung_0526', 'ydae030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오늘은  또 무슨 옷을 입어야 하지...?"


이는 학창시절 내내 착용하던 교복을 벗고 매일 사복을 입어야 하는 대학 '새내기'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이다.


새내기 대부분은 동기 혹은 선배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패알못'이라는 소리를 듣는 건 아닐까?", "관심이 있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은 뭐지?"라는 고민은 시종일관 이들의 뇌리를 스친다.


그런 '새내기'들에게 참고서가 될 만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남자 배우들의 룩을 소개한다.


모던한 룩부터 세련된 패션 스타일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스타들을 모아봤으니, 이들의 SNS에 들어가 적극 참고해보도록 하자.


1. 남주혁


인사이트Instagram 'skawngur'


배우 남주혁은 모델 출신답게 훈훈한 사복 패션을 자랑한다.


187cm 큰 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청바지를 즐겨 입으며, 댄디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선호한다.


풋풋하면서도 감각적인 20대 초중반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남주혁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2. 공명


인사이트Instagram '0myoung_0526'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공명 역시 뛰어난 사복 센스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명은 남다른 패션 센스에 완벽한 비율까지 갖춰 '남친짤'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평소 오버핏의 상의를 즐겨 입는 그는 자신의 이미지처럼 보호본능 자극하는 귀여운 패션을 선호한다.


3. 조승우


인사이트Twitter '328_zzokker', 'elevenpm0328'


올해 40살이 된 배우 조승우는 젊은 패션 감각의 소유자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깔끔한 사복 센스로 남자들이 무난하게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옷에 과도한 힘을 주면 탈이 나는 법. 조승우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참고해보자.


4. 류준열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183cm의 훤칠한 키를 보유한 류준열 또한 젊은 남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패션 센스를 지닌 연예인이다.


그는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느낌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류준열의 사복은 많은 여성들이 '남친에게 입히고 싶은 룩'으로 뽑기도 한다.


5. 김영대


인사이트Instagram 'ydae0302'


강동원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김영대도 훈훈한 사복 센스를 자랑한다.


편안한 후드티부터 깔끔한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적절히 매치해 소화하는 그의 스타일을 참고해 완벽한 '대학생 룩'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