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의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14일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54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을, 강원지역단 속초지점 김동화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은 중부지역단 전주지점 장대진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2년 연속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판매왕에 등극한 유범수 대리점 대표는 2017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한 후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상을 향해 도전한 결과, 2018 연도대상에서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범수 대리점 대표는 "롯데손보에서 보험업을 시작하여 옆을 보지 않고 앞만 보는 자세로 노력한 결과 판매왕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보험영업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동료, 회사 그리고 고객의 힘과 도움으로 도약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 인사도 함께 남겼다.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로 명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는 롯데손해보험과 영업가족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영업가족 여러분께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을 수상하며 롯데손보의 발전을 이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강지숙 대리점 대표, 경인지역단 수원지점 이경자 대리점 대표, 제주영업파트 제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 그리고 새로이 중부지역단 대전지점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