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광고]

봄 느낌 물씬 풍겨 한편의 '힐링 영화' 같은 코오롱스포츠 배두나 CF 영상

인사이트코오롱스포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코에서는 향긋한 봄 내음이 나고, 눈으로는 푸르른 새싹들이 들어오는 요즘.


산뜻한 봄과 어울리는 옷을 제공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코오롱FnC)이 새로운 느낌의 광고를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2019 봄·여름(이하 S/S) 시즌을 맞아 배우 배두나를 모델로 한 기능성 트렌치코트 ‘웨더코트(Weather Coat)’의 TV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브랜드 슬로건은 자연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Your Best Way to Nature'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해온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이는 TV 광고의 주제는 '웨더코트와 함께 어느 화창한 봄날(One fine spring day)을 즐기는 배두나와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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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에는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담겨 있다.


광고 속 배두나는 배우 안효섭과 모델 송해나, 김기범과 전기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언덕길을 내려간다. 말 그대로 '봄의 자유'를 만끽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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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뜻함에 더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영상 속 인물들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전기자전거의 동력은 봄 에너지로 변환돼 마음을 채워준다.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샌프란시스코의 자연과 도심의 다양 장면을 타고 흐르는 프랑스 샹송 가수 이브몽땅(Yves Montand)의 바이시클(À bicyclette)은 이국적이면서 통통 튀는 봄날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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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아래 가벼워진 마음을 담은 배두나의 스타일링과 모델들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힐링'에 젖게 한다.


그 느낌만큼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배두나의 스타일링이다. 딥 블루 컬러의 '웨더코트'(Weather Coat)가 매우 편안하게 느껴진다.


배두나가 입은 코오롱스포츠의 간절기 대표 아우터인 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활동성, 통기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이 모두 살아있다. 또한, 넉넉한 실루엣에 기장도 길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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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까지 감쌀 수 있도록 목 부분(Neck Line)을 높게 설계해 바람이나 일상적인 먼지 등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매칭한 슈즈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슈즈 '토닉(Toniks)'이다. 홑겹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사용한 어퍼는 마치 슬리퍼를 신은 듯 시원하고, 편하다. 하이킹, 워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S/S시즌 광고는 종편 채널과 케이블TV, 코오롱스포츠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코오롱스포츠 KOLON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