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8일 플라자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18년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을 격려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본상 시상식에는 임영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장과 콜센터 영업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2018 연도대상 주인공은 서울 CC센터 김지은씨가 차지했다. 2017년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김지은씨는 작년 한해 동안 33억이라는 보험료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영애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김지은 씨는 대상 소감 에서 "고객과 통화연결이 될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통화시도를 할 수 있는 열정"을 영업 비결로 꼽으면서 "동료 상담원들과 가족의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절대 올 수 없었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케이손해보험 임영혁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보험산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건실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상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19년은 회사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TM채널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15일 플라자호텔에서 별도 시상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신순자, 유지윤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