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푸르덴셜생명이 보험 영업 경력이 없는 여성 지원자를 모집한다.
11일 푸르덴셜생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금융 및 재정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간관리자를 말한다.
영업에 전문화된 예비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수련 과정을 거친 후, 세일즈매니저로 위촉된다.
세일즈매니저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경력단절여성도 지원이 가능하며, 보험영업 이력이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세일즈매니저의 직무와 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각 지역별로 직무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 세일즈매니저의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