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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11일 스포츠 동아는 당초 5월 컴백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이 일정을 앞당겨 4월 중순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겨냥한 노래로 돌아온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번 주 중 타이틀곡 및 수록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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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일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 스포츠 동아는 팝의 본고장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겨냥한 앨범을 선보인다는 계획에 따라 일정이 조율됐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방탄소년단이 컴백하게 되면 지난해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셈.
그동안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轉 'Tear')' 시리즈를 완결한 후 이번에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것인지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러브 유어셀프'가 27주 연속 100위권 안에 드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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