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키아누 리브스의 19금 액션 영화 '존윅3'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측은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400만 불의 역대급 현상금과 함께 파문 선언이 내려진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의 킬러가 그를 노리고 있는 상황. 파문 조치가 시행된 존 윅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시작한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화려해진 액션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리즈에 등장한 할리 베리의 모습 또한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존 윅과 과거 인연을 가지고 있는 듯한 할리 베리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피아(할리 베리)와 존 윅은 어떤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존 윅은 과연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전직 살인 청부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존 윅' 시리즈는 19금 액션의 진수로 평가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윅 3: 파라벨룸'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