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월)

'SKY 캐슬' 작가X감독 다시 뭉쳐 '역대급' 드라마 만든다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제작진이 다시 뭉친다.


지난 6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SKY 캐슬'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박준서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박 대표는 'SKY 캐슬'을 지휘한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과 다음 작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언제 가시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두 분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두 사람은 파격적이면서도 긴박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SKY 캐슬'을 '웰메이드 드라마'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첫 회 1.7%이었던 시청률은 마지막 회 24.4%까지 치솟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두 거장의 재회에 시청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들은 "'SKY 캐슬'을 잇는 대작이 나오는 거냐", "제작진 이름만 들어도 대박 확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KY 캐슬' 제작 및 캐스팅 비화, 드라마하우스의 계획 등의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 인터뷰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YouTube 'JTBC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