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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BC카드가 고객중심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6일 BC카드는 지난 5일 고객패널 'BC Navigator' 14기 발대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14기는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능숙한 2030세대의 비중을 지난 기수 대비 40%가량 확대했다.

고객 관점에서 'BC페이북 QR결제' 서비스를 비롯한 BC카드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사진 제공 = BC카드

이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BC카드의 상품과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경험하고, 고객 관점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고객이 곧 정답이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객패널의 의견을 겸허히 청취하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