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삼성카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삼성카드가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리는 캠페인을 선보인다.

5일 삼성카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해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크게 세 가지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카드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 앱 및 웹페이지에서 '독립운동가에 관한 퀴즈', '100인의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읽고 감사 메시지 남기기', '함께 기억하고 싶은 독립운동가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 등 총 세 가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80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우리 세대가 공감하고 기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삼성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