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DB손해보험이 '건강해서 참좋은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5일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고객의 건강상태로 산출된 3대 주요질병의 건강연령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적용하는 '건강해서 참좋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시 흡연여부, BMI, 혈압 등 고객의 건강정보를 기준으로 회사에서 정한 3대 주요질병(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의 건강연령 예측모델을 통해 총 6단계의 건강등급으로 구분하여 단계별 보험료를 적용한다.
DB손해보험 '건강해서 참좋은 건강보험'은 모든 담보가 5년 갱신형으로 운영되며, 매 갱신시점에서 고객의 건강정보를 기준으로 재산정한 건강등급별 보험료를 반영한다.
2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