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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무리 두껍게 입어도 추위가 옷 틈새를 파고들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 햇살이 얼굴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봄기운이 만개함에 따라 톤 다운된 컬러보다는 산뜻한 느낌의 색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심플한 교복핏에 잘 어울리는 컬러의 운동화에 시선이 이끌린다. 

이 가운데 '볼란테 98'이 다가오는 봄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빛깔과 자태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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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볼란테 98'은 1998년 휠라에서 선보인 볼란테의 2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출시한 제품이다. 

20년 전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볼란테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을 통한 강력한 쿠셔닝으로 기능성까지 더해 패션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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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미드솔에도 신발이 가볍고 발이 작아 보이는 것 또한 '볼란테 98'이 지닌 강점이다. 

심플한 교복에 '볼란테 98'라면 새 학기 시작부터 '인싸'로 거듭나기 충분하다. 

소비자가 기준으로 6만 9천원인 휠라의 '볼란테 98'은 휠라 공식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 멀티 슈즈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온 화사한 봄 화사한 색상을 담은 레트로 감성이 담긴 볼란테 98'로 자신의 패션 감각을 마음껏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