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틸레토힐 '카세디(CASSEDY)'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섹시한 스틸레토 힐을 선보인다.
1일 알도는 2019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카세디(CASSEDY)'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세디는 매끈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 여성이 선호하는 스틸레토 힐이다.
여기에 야성미 넘치는 프린팅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네이크 패턴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뉴트럴한 컬러를 기반으로 해 우아하다.
또 10.5cm의 굽 높이는 다리 라인을 한층 얇아 보이는 효과까지 더한다.
알도의 카세디는 알도 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도는 지난 1972년에 캐나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신발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전 세계 100개국 2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는 2011년 론칭해 로드샵과 백화점 매장에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