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목)

개강 첫날에 딱인 '단아+영롱보스' 다이소 2천원짜리 주얼리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다이소, 고퀄리티 액세서리 선봬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단돈 5천원에 '가성비 甲' 운동화를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다이소가 역대급의 액세서리를 내놨다. 이번엔 2천원짜리다.


지난 27일 다이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걸이와 귀걸이, 발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얼리를 선보였다.


품목 별로 살펴보면 목걸이는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반짝반짝 빛나는 큐빅이 박힌 제품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하트 모양 제품 총 2종이다.


귀걸이는 총 세가지다. 귀에 딱 달라붙는 타입의 꽃 모양 귀걸이와 동그란 원형 아래 큐빅이 박힌 타입, 큐빅 아래 링이 달린 타입으로 준비됐다.


제품군 귀걸이·목걸이·발찌로 다양 전 제품 2천원에 판매…가성비 甲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특히 귀걸이에 콕콕 박혀 있는 큐빅은 단아하면서도 영롱한 느낌을 자아낸다.


발찌는 커다란 하트가 정중앙에 박힌 제품과 동그란 공모양의 포인트가 군데군데 들어간 타입으로 구성됐다.


다이소가 선보인 제품 모두 디자인이 과하지 않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딱일 듯하다.


깔끔한 디자인을 뽐내는 다이소 주얼리는 가격도 합리적이다. 목걸이와 귀걸이, 발찌 모두 각각 2천원에 판매된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다이소 주얼리를 접한 이들은 "다이소가 또 역대급 제품을 내놨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액세서리로 기분 전환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면 다이소 액세서리는 어떨까.


다이소 특징인 저렴한 가격은 물론 나쁘지 않은 디자인까지. 큰 후회는 없을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