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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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억인데 웹드 깜짝 출연해 미모까지 뽐낸 워킹맘 '안다르 신애련' 대표

인사이트youtube '콬TV'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예쁨, 편안함, 핏 다 잡아 인생 요가복으로 소문난 '안다르'.


국내 요가 업계에서 '전설'로 통하며 가장 주목받는 20대 여성 CEO로 꼽힌 '안다르'의 창업주 신애련 대표가 최근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신 대표는 '미스콤플렉스'의 5화와 6화에 출연했다. 해당 에피소드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에 '연예인'인 줄 알았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워너비 몸매 그리고 실력까지 다 가진 신 대표. 그는 웹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많은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


'미스콤플렉스'는 안다르가 직접 제작, 지원한 웹드라마다.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콤플렉스를 지닌 20대 청춘이 합심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내면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가 갑자기 웹드라마를 제작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안다르의 탄생 비화 그리고 브랜드 철학과 같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사랑하고 아끼자"라는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콤플렉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브랜드와 고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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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dar_ar_'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거기에 완벽한 육아까지. 워너비 '워킹맘' 신애련 대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도 '하체 비만 콤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힙은 볼륨이 없고 살이 축 처지는 타입이라 어릴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하지만 그의 콤플렉스는 오히려 안다르를 창업해 연매출 400억 달성한 전설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요가 강사로 일했던 그는 신체 콤플렉스를 가릴 수 있는 운동복을 찾았다. '편하면서도 타이트하게 적절히 몸을 조여줘 날씬해 보이는 레깅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요가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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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dar_ar_'


신 대표는 자신의 '콤플렉스'을 보안하기 위해 1년 동안 공장에서 봉제 작업을 하며 하체 비만 콤플렉스를 가릴 수 있는 레깅스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쉬운 길 따윈 없었다. 오직 열정과 성실, 끈기와 인내로 직접 제작, 판매, 영업까지 해가며 안다르를 업계 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얼마 후 그는 안다르의 레깅스 엉덩이 부분에 시걸 패턴을 넣어 옷에 '힙업' 효과를 줬다.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Y존'을 부각시키지 않는 '시리 레깅스'도 출시했다.


그의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지난 2015년 론칭된 후 안다르는 3년간 누적 고객 2천만명, 업계 최초 400억 돌파 등 국내 요가복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새로운 입지전적 20대 여성 CEO가 등장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ndar_ar_'


한편, 안다르는 신 대표의 '미스콤플렉스' 출연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대표의 출연 이미지를 캡처해서 인증하면 '애정 착장' 풀세트를 증정한다.


만약 당신도 신체 콤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미스콤플렉스'를 보는 것은 어떨까.


'미스콤플렉스'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