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게스

게스, 모션 그래픽으로 브랜드 캠페인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게스가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된 화려한 로고 플레이로 홍보에 나섰다. 

25일 게스 홀딩스 코리아는 최근에 선보인 '2019년 SS 브랜딩 캠페인' 티저 영상이 화제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게스의 상징인 트라이앵글 심벌의 다양한 변신을 감각적인 3D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한 게스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끊임없는 도전, 변화에 대한 브랜딩 캠페인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제공 = 게스

의상, 모델 없이 브랜드 로고만으로 홍보

특히 이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모델, 의상 등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그래픽 기술과 생동감 있는 편집만으로 단 15초 안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패션 브랜드에서 의상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브랜드 로고만으로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게스'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대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본 영상은 옥외 광고(코엑스 외부 대형 전광판 외)와 온라인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