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갖춘 '웨더코트' 출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다가오는 3월, 기승을 부릴 꽃샘추위에 트렌치코트나 오버사이즈 점퍼 등의 간절기 아우터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25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오버사이즈 핏의 기능성 트렌치코트 '웨더코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넉넉한 실루엣에 긴 기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다.

해당 상품은 2018년 봄여름 시즌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80%가 넘는 판매율을 올린 효자 아이템이다.

사진 제공 = 코오롱FnC

흐렸다, 개었다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딱인 '웨더코트'

코오롱스포츠는 '웨더코트'의 스타일과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다.

급변하는 날씨에 집중해 '그 어떤 기상조건에도 일상이 구애 받지 않는 의상'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지난 시즌 '웨더코트' /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

해당 상품은 이번 시즌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사파리, 일자로 쭉 떨어지는 형태의 코트 등 형태를 다양화했다.

'웨더코트'는 베이지, 딥 블루, 트로피컬 프린트, 하운즈투스 체크 등의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