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모나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나미가 하나의 펜으로 다양한 굵기를 표현할 수 있는 '초신박' 신상 펜을 출시했다.

최근 모나미는 2가지 타입의 브러쉬를 하나의 펜에 담아낸 신상품 '컬러 트윈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 트윈 브러쉬'는 굵은 브러쉬와 가는 브러쉬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하나의 펜으로 캘리그라피, 컬러링, 일러스트 등 다양한 드로잉이 가능하며, 또한 필압 조절이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Facebook 'monami1960'

여기에 수성 염료를 사용한 해당 제품은 번지는 효과를 다양한 기법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힘과 각도에 따라 같은 컬러를 여러 번 덧칠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다양한 효과와 색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태우고 있는 '컬러 트윈 브러쉬'는 낱개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세트의 경우 옐로우, 페일오렌지, 베이비 핑크, 핑크, 오렌지, 레드의 '플라워(FLOWER) 세트', 민트 그린, 스카이 블루, 블루 세레스트, 블루, 바이올렛, 그레이의 '시(SEA) 세트', 라이트 그린, 그린, 피코크 그린, 올리브, 브라운, 블랙으로 구성된 '포레스트(FORESET) 세트'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한편 개당 3천원, 세트로는 1만 8천원에 판매 중인 모나미 신상품 '컬러 트윈 브러쉬'는 전국 문구점과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Facebook 'monami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