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피지컬을 갖춘 정연이 누리꾼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우월한 비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의 'YES or YE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에서는 정연의 무보정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정연은 자동차 앞에서 다리를 꼰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이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신발이었다.
그는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만드는 하이힐이 아닌 단화를 신고 있었다.
굽이 없는 단화를 신고도 정연은 긴 다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핫팬츠를 완벽 소화했다.
167cm로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정연은 모델 못지않은 다리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인 정연의 완벽한 비율을 본 팬들은 "당연히 하이힐 신은 줄 알았다", "종아리 긴 거 예쁘다", "다리가 내 명치까지 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