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토)

"오 마이 베이비~♥"···'SKY 캐슬' 찐찐이 콘셉트로 자동차 CF까지 찍은 오나라

인사이트YouTube '토요타코리아 TOYOTA 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오나라가 오랜만에 'SKY 캐슬' 진진희로 분해 애청자들의 환호를 샀다.


지난 22일 토요타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CAMRY HYBRID LE X 오나라 - 스타일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촬영지에서 CF 촬영을 진행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액세서리를 착용한 오나라는 'SKY 캐슬' 속 진진희로 완벽 빙의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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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토요타코리아 TOYOTA KOREA'


오나라는 극 중 명품 그릇을 만질 때 착용했던 흰 장갑을 끼고 자동차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이어 손가락을 연신 움직이더니 "오 마이 베이비. 어쩜 넌 이렇게 교양 있고 고급지니"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특유의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오 웬일이야 웬일이야", "어우 심장 뛴다", "완전 딱 내 롤모델" 등 작품 속에서 자주 했던 대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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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토요타코리아 TOYOTA KOREA'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는 극 중 호흡을 맞춘 이유진에게 "엄마가 마이 베이비 감상할 때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드라마 속 일부분을 보는 듯한 착각을 자아내는 오나라의 연기력은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끌어내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오랜만에 진진희 봐서 좋았다", "오나라에게 진진희는 인생 캐릭터 일 듯", "광고 대박 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토요타코리아 TOYOTA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