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유를 먹는 토끼가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는 '왼발 오른발' 리듬을 타며 우유를 먹는 귀여운 토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주인이 아기 토끼를 안고 우유를 물리자 한껏 기분이 좋아진 토끼가 본격적으로 발을 구르기 시작한다. 

목을 타고 꼴깍꼴깍 넘어가는 우유의 꿀맛에 반한 듯 토끼의 발도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좀 더 편하게 먹으라고 아기 토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만, 흥이 오른 토끼는 발을 동동 구르는 퍼포먼스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토끼의 발 애교가 너무 귀여워 보는 사람마저 리듬을 타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Bunny Chats /Youtube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