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 넥슨 지스타 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9년 전 전국의 '초딩'들을 컴퓨터 앞에 강제 착석하게 했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넥슨은 자사의 대표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모바일 버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의 출시를 예고하며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이달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했다. 해당 게임은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원작의 핵심 요소를 이으면서 새로운 게임성을 더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생동감 있는 3D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각종 모드를 손안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버전에 추가된 6개의 게임 모드엔 기존 2:2로 승패를 가르는 '노멀 매치'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드들도 추가됐다.
상대 팀보다 만두를 많이 얻으면 승리하는 '만두 먹기', 16명 중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등의 모드가 새롭게 탄생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티저 영상과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자세한 패치 내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