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 /Youtube
아빠의 그림자 놀이에 홀딱 빠진 아기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유튜브에는 바닥을 도화지 삼아 그림자 놀이를 하는 아빠와 아기의 즐거운 한때가 공개됐다.
아빠는 손을 이용해 무서운(?) 그림자 괴물을 만들어낸다.
'슉~'하는 소리와 함께 자신을 잡아갈 것처럼 빠른 속도로 그림자가 다가오자 아기는 이를 진짜로 착각하고 움찔한다.
그러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것도 잠시, 아기는 방긋방긋 웃으며 적극적으로 그림자 괴물을 쫒기 시작한다.
그림자에 연신 놀라면서도 '꺄르르' 웃으며 좋아하는 아기의 순진한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영상이다.
via Rumble Viral /Youtube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