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주얼리브랜드 클루가 착한 소비문화에 동참한다.
22일 이랜드의 클루는 희귀 멸종 위기 꽃 시리즈를 주제로 한 상품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루 멸종 위기 꽃 시리즈 상품은 비영리단체인 '생명다양성 재단'과 협업하여 선보이는 스페셜 상품 라인으로 'SAVE THE FLOWER WITH CLU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매월 멸종 위기 꽃을 소개하며 상품을 선보인다.
수익금의 일부는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하는 형태로 하여 착한 소비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2월에 출시된 상품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청부채꽃'을 모티브로 제작된 실버 주얼리 상품으로, 목걸이, 귀걸이 스타일로 구성됐다.
클루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깔끔한 디자인에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소비까지 동시에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선보인 멸종 위기 꽃 상품은 클루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