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사랑하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1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따스한 봄날 미혼남녀를 '톡! 쏘는 Spring Date' 미팅파티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6일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 예정인 스프링 데이트 미팅파티는 가연 정회원 남녀 각 8쌍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호텔 코스요리와 함께하는 식사 데이트, 감성적인 분위기의 샴페인 스탠딩 파티, 이성과의 1:1 대화, 전문 파티 MC가 듀오로 진행하는 가연 커플 게임 등을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의 미팅파티는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친 이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파티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 파티 카테고리를 통해 오는 3월 10일까지 가능하며, 11일부터 당첨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 팀 관계자는 "따뜻한 봄, 피어나는 꽃을 보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기 마련"이라며 "가연 3월 미팅파티 참여를 통해 만든 인연으로 달콤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