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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침마다 시간에 쫓겨 바쁜 발걸음을 옮기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스타벅스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내놨다.

19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모닝 박스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닝 박스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물론 펜네 파스타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각종 야채, 햄, 계란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든든한 식사와 함께 영양소까지 고르게 섭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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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닝 박스 출시는 아침식사를 좀 더 가볍고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제안을 수용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 박스 5종은 햄 에그 크레페 모닝 박스, 바질 펜네 모닝 박스, 잉글리쉬 머핀 모닝박스, 베이컨 치즈 치아바타 모닝 박스, 맥시칸 브리또 모닝 박스 등이다. 가격은 모두 5,900원에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모닝 박스 5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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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주에 걸쳐 오전 11시까지 모닝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품목당 별 2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단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할 경우다.

또한 오후 3시까지 제조 음료와 함께 구매할 경우 800원이 할인되니 가성비를 따진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