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쾌거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교육 출판 전문기업 금성출판사 브랜드가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에게 인정받았다.

15일 금성출판사는 지난 14일 자사의 브랜드 '푸르넷 공부방', '푸르넷 에듀', '잉글리시버디'가 '2019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특히 '푸르넷 공부방'은 공부방/홈스쿨 부문 1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학습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푸르넷 에듀'는 중등 이러닝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 '잉글리시버디'는 영어 공부방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학부모 대상 브랜드 설문 조사 결과와 함께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심사, 소비자포럼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교과서 개발 노하우가 접목된 초등 종합 학습지 '푸르넷'과 초등 인터넷 강의(인강) 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의 철저한 학습관리 서비스가 더해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 금성출판사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정받아 14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공부방/홈스쿨 부문에 선정됐다.

중등 이러닝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은 '푸르넷 에듀'는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명문 학원 강사의 최고급 강의를 인강으로 개발한 중학생 전문 인강 사이트다.

수준 높은 강의를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커리큘럼과 꼼꼼한 진도 체크로 학생들의 내신 성적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유아와 초·중학생 대상 전문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버디'도 영어공부방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잉글리시버디'는 최근 '영어와 친한 아이'를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제시하며 국내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가 직접 선정해 주신 만큼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성출판사는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