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극강의 설렘을 안겨주며 화제로 떠올랐던 '하트시그널'이 시즌3으로 돌아온다.
15일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 측은 인사이트에 '하트시그널 시즌3'을 올 하반기에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그널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하트시그널'은 썸을 타는 청춘남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은 지난 2017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매 시즌 숱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의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들 역시 방송이 끝난 이후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나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도 지난 시즌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으며 핫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