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의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전 포토타임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친구, 아스트로, 베리베리, 있지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솔로곡 '멍청이'(twit)로 홀로서기에 나선 화사는 독특한 의상으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는 새파란 점프슈트 위에 투명한 비닐 옷을 걸쳐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입이 떡 벌어지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화사는 남다른 소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사의 돋보이는 솔로 행보를 본 누리꾼들은 "박진영이 좋아하겠다", "역시 존재감 하나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화사의 데뷔 첫 솔로곡 '멍청이'(twit)는 멜론을 비롯한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