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걸그룹 명가'라 칭송받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랑 막내 멤버들은 대부분 데뷔 초반에 주목을 받는다.
지난 12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그룹 ITZY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달라달라(DALLA DALL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ITZY 멤버 중 막내 유나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의 귀여운 미모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기몰이를 했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막내 멤버를 재조명해봤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걸그룹 막내들은 어린 나이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갖추고 매력도 넘친다.
'믿고 보는 막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막내 멤버가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1. '원더걸스' 소희
2007년 16살 나이로 데뷔했던 소희는 당시 함께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와 현아와 함께 막내라인이었다.
성숙했던 선미와 현아에 비해 소희는 통통한 볼살과 고양이 상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히트곡 'Tell Me'에서는 킬링 파트인 "어머나"를 깜찍한 비주얼로 소화해 전국에 '안소희 열풍'을 불게 했다.
2. '미쓰에이' 수지
JYP엔터테인먼트가 원더걸스 이후 약 3년 만에 야심 차게 공개했던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
멤버들 중 막내인 수지는 17살에 데뷔해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데뷔 당시 수지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미모'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지는 무대 위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웃을 땐 토끼 같은 매력을 뽐내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 '트와이스' 쯔위
각기 다른 9명의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트와이스 막내라인은 다현, 채영, 쯔위다.
그중 생일이 가장 늦어 막내자리를 차지한 쯔위는 17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큰 눈과 오뚝한 코, 잘록한 개미허리에 길쭉한 팔과 다리까지, 모든 조건을 갖춘 쯔위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섭렵했다.
4. 'ITZY' 유나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떠오른 ITZY의 막내는 유나다.
2003년생으로 올해 17살인 유나는 작은 얼굴에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정식 데뷔 전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했을 때도 청초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 막 연예계에 입문한 유나가 앞으로 또 어떤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