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화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물론 선물도 받고 싶다면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CGV 영등포 지점에서는 '보헤미안 런닝 EVENT(이벤트)'가 진행된다.
란제리 브랜드 BYC와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시 '한정판 런닝'을 받아볼 수 있다.
하얀 런닝의 경우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가 공연 때 착용했던 것으로 해당 영화의 트레이드마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CGV 영등포 측은 각 좌석에 한정판 런닝을 정성스레 입혀놓은 인증샷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에는 빨간색을 배경으로 한 BYC 로고와 수염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어 심플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단, 런닝은 하루에 선착순 200명의 관람객에게만 제공되므로 이점 유의하길 바란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 분)가 음악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해당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1천만 명 가까이 되는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