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쯔위, 채영이 졸업사진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제8회 졸업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해당 학교에 몸을 담았던 쯔위와 채영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명 아이돌의 졸업식이 개최된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졸업앨범이 화제를 모았다.
소위 '흑역사 생성짤'로도 불리는 졸업앨범의 경우 '엽사'를 생성할 확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 속에서도 빛나는 자태를 과시해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보유한 채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쯔위는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도한 매력을 한가득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 막내라인인 쯔위와 채영은 1999년생으로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올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