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레트로 콘셉트 매장 속 귀여운 캐릭터 상품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레트로 콘셉트의 점포를 오픈했다.

지난 9일 엔씨소프트는 홍대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 매장 옆에 '스푼즈 마켙'을 열었다.

이 매장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후 1~9시 운영된다.

엔씨는 스푼즈 마켙을 통해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 등 새로운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방문객들은 성냥,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3만‧5만원 구매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엔씨는 스푼즈 마켙 오픈을 기념해 스푼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은 스푼즈 스마트 스토어에 공개한다.

김정하 UX Design실 실장은 "이번 '스푼즈 마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푼즈 팬과 매장 방문객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