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무대 위 길쭉한 팔다리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장신 걸그룹이 있다.
이들은 키 170cm에 육박하는 모델 같은 몸매로 넓은 무대를 장악한다.
특히 긴 팔다리 덕분에 다른 멤버와 같은 안무를 소화해도 이들의 동작은 더욱 돋보인다.
여기에 더해진 순둥순둥한 꽃미모는 팬들에게 반전 매력까지 선사한다.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기럭지 길이 자랑하는 2000년 이후 출생한 아이돌 5명을 소개한다.
1. 예지 (2000년생) - ITZY
예지는 ITZY 데뷔 전 나간 SBS '더 팬'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완벽한 춤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70cm의 키 소유자답게 롱다리로 선보이는 그의 안무는 ITZY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2. 안유진 (2003년생) - 아이즈원
안유진은 과거 아큐브 모델로 활동했던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데뷔 전부터 우주소녀 성소와 배우 김지원을 섞은 듯한 외모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안유진은 청순함과 풋풋함을 모두 겸비한 맑은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키 168.6cm의 우월한 키에 주먹만 한 얼굴 크기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율은 그를 무대에서 단연 돋보이게 한다.
3. 지수 (2003년생) - 버스터즈
그룹 버스터즈 멤버 지수는 키 171cm로 멤버 중에서 가장 장신이다.
길쭉한 팔다리를 소유했기 때문일까. 지수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여기에 빛이 나는 그의 꽃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4. 신유나 (2003년생) - ITZY
ITZY의 막내 신유나는 데뷔와 동시에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신유나는 화려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 여기에 키 170cm의 모델 같은 피지컬까지 갖줘 '제2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5. 장원영(2004년생) - 아이즈원
키 169cm로 아이즈원 멤버 중 최장신임을 자랑하는 장원영은 깜찍한 얼굴에 길쭉하게 뻗은 마네킹 몸매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18 엠넷 MAMA 프리미어 인 코리아' 무대에서는 유난히 눈에 띄는 다리길이로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상큼 발랄한 이미지부터 도발적인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팬들은 그를 '태생 아이돌'이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