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몰스킨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링 가능한 몰스킨의 '백팩 컬렉션'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이 방탄복 소재를 활용한 가방을 출시했다.

10일 몰스킨에 따르면 개개인의 필요와 취향을 고려해 디자인한 '백팩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이자 몰스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오 이아체티가 디자인했다.

클래식 노트를 연상시키는 직사각형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 소재가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몰스킨

'테크니컬 위브 백팩'은 방탄복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연친화적 소재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캔버스 백팩'과 낙하산 소재를 써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을 갖춘 '립스톱 나일론 백팩' 등 3가지 라인이다.

블랙, 블루, 브라운의 색을 가진 9종으로 구성된 백팩 컬렉션은 생활 방수는 물론 가방 내부에 몰스킨 노트를 담을 수 있는 노트 포켓, 태블릿 PC를 수납할 수 있는 패딩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사진 제공 = 몰스킨

메쉬 소재를 사용한 등받이, 여행용 캐리어 손잡이에 장착 가능한 러기지 스트랩 등 뛰어난 착용감과 높은 기능성을 선보이며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에도 적합하다.

일상적인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포멀룩에도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