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33명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자원봉사 참여저소득 세대 방문해 손수 담근 김장김치·깍두기 직접 전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지난해 하반기 한화손해보험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준다.
10일 한화손해보험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33명이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포장 하고, 대방사회복지관에서 소개한 인근 임대아파트 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재 사원은 "어떤 봉사 활동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화 손해보험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직접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