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1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인 '극한직업' 배우들의 댄스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1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화 '극한직업' 개업 홍보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한직업' 주연배우인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이 등장했다.
다섯 사람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등장해 BGM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류승룡과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은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형사이지만 잠복근무를 하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게 되는 자신들의 모습을 댄스로 승화시켰다.
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잡아. 털어. 튀겨. 찍어. 썰어. 마약 치킨, 잡자 잡자 잡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등의 가사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췄다.
'극한직업' 배우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를 자랑하며 숨겨진 끼를 대방출했다.
특히 이들 중 센터를 맡은 류승룡은 독보적인 춤선을 뽐내며 상큼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번만 봐도 따라 할 수밖에 없는 '극한직업' 개업 홍보 댄스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